수지, 우윳빛 피부·흰색 원피스로 청순미 뽐내

입력 2011-10-04 17:08:05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미쓰에이 수지가 흰색 원피스로 청순미를 뽐냈다.

수지는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공동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열린 인터랙티브 무비 ‘안녕’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수지는 우윷빛 피부와 매끈한 다리가 돋보이는 흰색원피스로 매혹적인 청순미를 드러냈다.

인터뷰에서 수지는 “우리나라를 홍보하는 작품에 출연하게 되서 기쁘다”며 “한국에 아름다운 명소를 이번 촬영 때문에 많이 갔다. 따로 놀시간이 없기에 촬영을 하면서 소풍을 간다는 기분으로 즐겼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 미쓰에이와 2PM은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이들은 국내외, 파워 블로거 및 일본, 싱가포르, 중국, 유럽 등에서 참석한 팬들을 위해 팬사인회를 가졌다. 또한 이들은 자신들의 영화촬영용 의상을 추첨을 통해 팬들에게 선물했다.

한편, 미쓰에이와 2PM이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인터랙티브 무비 ‘안녕’은 한국의 아름다운 역사와 문화를 알리기 위해 한국관광공사가 제작했다.

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동영상=수지, 우윳빛 피부·흰색 원피스로 청순미 뽐내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