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메즈의 남자’ 박지우, ‘급’이 다른 가족사진 ‘모태 댄스 가족’

입력 2011-10-07 11: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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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메즈의 남자' 박지우의 가족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제시카 고메즈 파트너 박지우 가족사진’이란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박지우가 어린 시절 찍은 가족사진으로 남다른 의상과 포즈가 돋보이는 가운데 박지우를 포함한 가족 모두 댄스스포츠 선수 출신답게 ‘급’이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

이미 댄스스포츠 선수 출신 가족으로 유명세를 모은 박지우 가족은 아버지(박효, 서울시 댄스스포츠 경기연맹 회장)와 어머니(김숙희, 부회장)는 우리나라 댄스스포츠 1세대로 댄스스포츠 계의 전설로 불리고 있으며, 누나인 박지은 역시 댄스스포츠 선수생활 은퇴 후 MBC '무한도전' 댄스스포츠 특집과 '댄싱 위드 더 스타'에 안무감독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중학교 때부터 대회에 참가하며 댄스스포츠 선수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박지우는 가족 사진에서도 어린 나이임에도 댄스스포츠 선수다운 포즈를 보여주고 있으며, 완벽한 몸매와 기품 있는 모습에서 ‘모태 댄스 본능’을 숨기지 못하고 있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MBC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제시카 고메즈의 파트너로 많은 남성들의 질투와 여성들의 사랑을 동시에 받으며 방송 후 팬까페까지 개설될 정도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박지우의 가족사진에 누리꾼들은 “댄스가족의 포스가 예사롭지 않다.”, “최강 댄스스포츠 선수남매!”, “모태 댄스 본능을 숨길 수 없는 박지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지우는 국내 라틴댄스 1인자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와 '나는 가수다'를 통해 제시카 고메즈와 옥주현의 파트너로 얼굴을 알리며 야성미 넘치는 춤사위와 남성적 매력이 넘치는 외모로 많은 여성팬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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