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준은 7일 부일영화제 시상식에서 진행을 맡아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열정을 축하한다. 이날 이병준은 김혜선과 공동으로 사회를 맡는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부일영화제 시상식은 부산영화제(BIFF)가 진행되는 기간 중 열리는 행사로 한국영화의 발전도모와 영화인들의 위상을 드높이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8월부터 진행된 1차, 2차 심사를 거쳐 엄선된 작품들과 배우 및 스태프들에게 총 16개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한다. 7일 오후 7시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