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12월에 시집가요”

입력 2011-10-10 14:4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연기자 최정윤. 스포츠동아DB

네살 연하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식

연기자 최정윤이 12월 4살 연하의 사업가 윤 모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최정윤은 9월 초 열애를 공식 인정한데 12월 남자 친구와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최정윤의 소속사 헤븐리스타 컨텐츠는 10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최정윤이 12월 양가 친척과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용히 비공개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아직 결혼식 날짜와 장소 등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최정윤은 소속사를 통해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습니다. 서로 아끼고 이해하며
사랑을 베풀며 살아 갈 것을 감히 여러분 앞에 약속드립니다. 행복한 삶이 될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고 전했다.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서 차수영 역으로 출연 중인 최정윤은 신혼여행은 드라마 종영 후 다녀올 예정이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