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강성-이슬비, ‘임신 7주차’…알고보니 속도위반?

입력 2011-10-17 14:06:44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지난 10월 1일 결혼한 가수 겸 탤런트 강성(30)과 VJ 출신 탤런트 이슬비(26)가 임신 7주차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는 17일 “이슬비가 임신한지 7주정도 됐다. 2세 소식을 접하고 두 사람이 모두 기뻐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1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강성은 2002년 1집 음반 ‘올웨이즈’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드라마 ‘괜찮아 아빠딸’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얼굴을 알렸다. 이슬비는 잡지 모델로 데뷔했으며 영화 ‘펀치 스트라이크’, ‘안녕, 형아’ 등에 출연했다.

임신 소식에 누리꾼들은 “결혼과 함께 큰 선물 받으셨네요”, “2세가 건강했으면 좋겠네요”, “행복하세요”라며 축하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