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양갈래 머리하고 ‘상큼 여고생’ 변신

입력 2011-10-18 13: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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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박민영이 여고생으로 깜짝 변신했다.

박민영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하루하루 비틀거리며 힘겹게 살아온 재인이 인생위에도 해피엔딩의 동화가 시작되겠죠? 잘할 수 있습니다” 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민영은 양갈래로 머리를 땋고 단정한 교복을 입고 있다. 밝게 웃으며 브이를 그리는 등 동안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상큼해지는 미소”, “또 고등학생으로!”, “드라마 재미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민영은 12일 첫 방송된 KBS 수목극 ‘영광의 재인’에서 간호조무사 윤재인 역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출처=박민영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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