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멤버들 의상탈의…‘굴욕 몸매’ 폭소

입력 2011-10-23 10:4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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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멤버들의 알몸이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짝꿍특집으로 마음이 통하는 짝꿍을 찾기위해 멤버들이‘우정촌’에 모였다.

이들은 우정촌에 도착한 후 방에서 지정된 옷으로 갈아입었다. 옷을 갈아 있는 도중에 정형돈의 상의 탈의 모습이 공개됐다.

노홍철은 화려한 레깅스를 공개하며 같은 방을 쓰는 하하를 경악케 했다. 이후 화장실에서 옷을 갈아 입는다던 박명수는 바지만 입고 상의는 벗은채 우정촌을 돌아다녀 웃음을 자아냈다.

정준하는 카메라를 의식하지 못하고 바지를 훌러덩 벗어 속옷을 노출하기도 했다.

한편, 박명수는 이날 방송에서 정준하가 마음에 든다고 밝혔으며 정형돈과는 어색한 사이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호감이 가는 친구로 하하를 꼽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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