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림. 사진출처 | 채림 미니홈피
채림은 지난 4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일본 여행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채림은 둥근 플로피모자(floppy hat)와 둥근 선글라스, 청바지를 매치에 독특한 패션 감각을 뽐냈다.
채림은 지난 9월 연기자 박해진과 주얼리 브랜드 뮈샤의 상하이 주얼리 쇼 피날레를 장식해 오랜만에 모습을 공개 했지만, 지난해 종영된 SBS 드라마 ‘오! 마이 레이디’에 출연한 후 아직 뚜렷한 연기 활동은 하지 않고 있다.
그의 미니홈피를 방문한 팬들은 “활기차고 발랄한 채림의 모습, 너무 보기 좋다”, “너무 예쁘다. 팬이다”, “언제보아도 소녀같이 발랄하다. TV화면에서 보고 싶은데 언제쯤에나…”등의 댓글을 적었다.
한편, 채림의 친동생인 배우 박윤재는 MBC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에서 신애라의 연하의 남편 문신우 역으로 열연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