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석 “13살 연하 아내, 첫 인상은 이윤석”

입력 2011-11-08 13: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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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SBS

‘화살코' 서경석이 13살 연하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서경석은 8일 밤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해 "솔직히 처음 만났을 때는 첫눈에 반한 건 아니었다"며 "어딘지 모르게 이윤석 같은 분위기가 있었다"고 말해 좌중을 웃겼다.
이어 서경석은 "외모가 닮았다는 게 아니라, 남을 배려하는 마음씨나 성격이 이윤석 같은 느낌을 주더라"며 아내에게 마음을 열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서경석의 감동의 러브스토리는 오늘 8일 밤 '강심장'에서 공개된다.
8일 ‘강심장’에는 서경석 외에 소녀시대(태연, 윤아, 유리, 티파니), 송채환, 김지현, 손호영, 진세연, 이홍기, 이병진, 사유리, 고영욱, 양세형, 인피니트 성종 등이 출연한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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