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인터넷에 공개된 비오엠의 미니앨범 타이틀곡 ‘가슴아 심장아’ 뮤직비디오 촬영현장 스틸에서 홍수아는 긴 생머리에 짙은 화장을 하고 볼륨 있는 몸매를 드러내는 과감한 의상을 입고 있다.
비오엠 소속사 Y2Y콘텐츠컴퍼니에 따르면 10월 말 진행된 ‘가슴아 심장아’ 뮤직비디오 촬영에서 홍수아는 청순한 여인과 섹시한 팜파탈의 1인 2역을 소화했다고 한다.
홍수아는 현재 영화 ‘앨리스’에 여주인공으로 발탁돼 촬영을 하고 있다.
비오엠의 ‘가슴아 심장아’는 미국 유학파 작곡팀 투앤투(2n2)의 첫 작품으로, 비오엠의 섬세하고 탄탄한 멜로디와 호소력 있는 목소리가 돋보인다.
홍수아가 출연한 비오엠의 ‘가슴아 심장아’ 뮤직비디오는 11일 음원과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