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상우와 손태영 부부가 야구장에서 오붓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현재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이 다정하게 야구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찍힌 사진이 게재돼 있다.
사진 속 두사람은 삼성의 트레이드마크인 파란색 모자를 쓴 채, 어깨동무를 하고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었다. 지난 2008년 결혼식을 올린 이들 부부는 마치 연인과 같은 모습을 연출하며 애정을 과시하는 모습이었다.
누리꾼들은 “여전히 선남선녀 커플”, “유부녀, 유부남 맞아?”, “권상우씨 결혼하시더니 얼굴이 편안해보이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