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연말시상식 불참 결정 ‘스케줄 조정 힘들어’

입력 2011-11-10 11: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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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그룹 티아라.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여성그룹 티아라가 ‘2011 멜론뮤직어워즈’, ‘MAMA’, ‘골든디스크’ 등 연말시상식에 불참한다.

티아라는 시상식에 출연해 달라는 섭외 요청을 받았지만 일본 활동과 중국, 대만 방문 스케줄로 인해 불참의사를 밝혔다.

소속사측은 티아라가 미니앨범 ‘Black Eyes(블랙아이즈)’의 컴백 준비와 해외 스케줄, 드라마 ‘계백’ ‘인수대비’, 예능 등 다양한 활동을 병행하고 있어 스케줄을 조정하기 힘들다고 전했다.

한편, 티아라는 9일 신곡 ‘Cry Cry(크라이크라이)’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10일 낮 12시에는 오디오, 효과 등을 재편집한 수정본으로 교체된다. 컴백무대는 오는 11월 18일 뮤직뱅크.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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