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준. 스포츠동아DB
영화 ‘가문의 영광’ 시리즈에 출연해온 배우 임형준이 내년 1월 결혼한다.
임형준은 내년 1월2일 경기도 김포시의 한 호텔에서 미국 유학파 출신 예비신부와 결혼한다.
임형준은 예비신부를 지인의 소개로 만나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임형준은 영화 ‘가문의 부활’ ‘가문의 위기’ 등 ‘가문의 영광’ 시리즈에서 코믹한 연기로 관객의 사랑을 받아왔다.
다음달 초 막을 올리는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에 출연할 예정이다.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tadada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