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보이즈, 틴탑-김조한-노라조 등 폭풍응원…마당발 인맥 ‘눈길’

입력 2011-11-21 20: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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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 제조기 ‘용감한 형제’의 아이들 일렉트로보이즈(마부스, 원카인, 차쿤)가 화려한 마당발 인맥을 뽐냈다.

최근 1년 6개월 만에 컴백한 힙합그룹 일렉트로보이즈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요계 귀환을 축하하는 동료 선후배 연예인들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일렉트로보이즈는 가수 김조한, 틴탑, 노라조, 팀 등과 함께 앨범을 들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일렉트로보이즈의 마부스는 아이돌 그룹 틴탑 멤버들 사이에서도 아이돌 포스를 드러내며 미친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방송에서 많이 볼 수 있으면 좋겠다”, “사장님이랑은 안 찍으셨어요?”, “인맥 진짜 화려하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일렉트로보이즈는 신곡 ‘MA BOY2’(feat. 효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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