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가창력’ 미(美), 스승 윤민수와 우월 ‘남매포스’눈길

입력 2011-11-22 17: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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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윤민수. [사진출처= 미 미니홈피]

가수 미(美)가 선배 가수 윤민수와의 다정한 셀카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미(美)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선배 가수 윤민수와 함께 찍은 사진과 글을 올렸다.

사진속에서 미(美)는 패션센스가 돋보이는 시스루 룩을 입고 윤민수와 훈훈한 포즈로 우월한 남매 포스를 뽐냈다.

그는 미니홈피에 “아..첫만남이 19살이었는데..내가 벌써 24살어른이되다니....항상 그자리에서 응원해주시는 나의 최고의 멘토 윤체념님..윤아버지님 사랑합니다..ㅎㅎㅎ”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포맨 신용재와 듀엣 곡 ‘그 남자 그 여자’로 인기몰이 중인 미(美)는 지난 20일 윤민수와 함께 MBC ‘우리들의 일밤-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에 출연했다.

이날 그는 자신의 음악 스승이자 소속사 대표인 윤민수와 미션곡‘기억 상실’을 열창하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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