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세, ‘배용준표 걸그룹’으로 내년 데뷔 준비중

입력 2011-12-02 1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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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세.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트위터@binyfafa

권리세.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트위터@binyfafa

MBC ‘위대한 탄생’ 출신 권리세가 내년 걸그룹으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권리세는 배우 배용준이 대주주로 있는 키이스트와 지난 7월 계약, 키이스트에서 준비 중인 걸그룹 멤버로 데뷔를 준비 중이다.

당시 키이스트는 권리세를 영입한 이유로 노래와 연기가 가능한 멀티 엔터테이너로서의 가능성, 한국과 일본에서의 활동을 고려했다고 전했다.

권리세가 속할 예정인 일명 ‘배용준 걸그룹’은 권리세를 제외한 멤버는 모두 한국인이며 총 6,7명으로 구성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스 일본 출신인 권리세는‘위대한 탄생 시즌1’에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위대한 탄생’에 함께 출연한 데이비드 오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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