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하늘. 동아닷컴DB
김창렬은 이날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출두해 피고소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1994년 DJ DOC 1집에서 이하늘, 김창렬과 팀을 이뤘던 전 멤버 박정환은 15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두 사람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박정환은 두 사람이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자신을 ‘박치’라고 표현해 명예를 훼손당했다고 주장했다.
이하늘은 애초 김창렬과 함께 11월 29일 경찰로부터 출두요청을 받았지만 당시 건강이상으로 출두를 미뤘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