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인터넷상에는 중국의 여배우 판빙빙이 명동 거리를 관광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사진출처=온라인커뮤니티
영화 ‘마이웨이’홍보차 내한한 판빙빙이 서울 명동 거리에서 포착됐다.
20일 온라인 상에서는 검은 웨이브 머리에 선글라스를 쓰고 붉은색 코트로 한껏 멋을 낸 판빙빙이 명동 거리를 관광하고 있는 사진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사진속 판빙빙은 수많은 인파속에서도 빼어난 외모로 단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주위를 의식하지 않고 길거리 음식을 맛보고, 명동의 한 칼국수 전문점에서 줄을 서 기다리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판빙빙이 보기와 달리 소탈한 것 같다”며 후한 점수를 주고 있다.
한편 판빙빙, 장동건, 오다기리 죠가 공동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마이웨이’는 오는 21일 개봉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