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프로그램은 7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세시봉 친구들’ 콘서트를 바탕으로 무대에 선 윤형주, 조영남, 김세환 등 음악감상실 세시봉 출신 가수들의 감회와 데뷔 시절 추억을 전한다. 내레이션은 가수 이소라가 맡았다.
이소라는 내레이션 녹음을 마치고 “가수와 관객이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무대가 아름답고 감동적이다. 1960년대 세시봉 살롱에 와 있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ngoo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