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나얼도 꼼짝 못한 은근 볼륨 몸매 ‘화들짝’

입력 2012-01-01 14: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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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혜진. 사진제공=뉴스엔

배우 한혜진의 명품 몸매가 화제다.

한혜진은 12월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11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한혜진은 어깨와 가슴라인이 강조된 은빛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등장했다.

아름다운 드레스만큼이나 주목을 받은 것은 한혜진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다. 한혜진은 우아하고 여성미 가득한 드레스와 외모에 의외의 볼륨감까지 더해져 레드카펫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

이날 신하균이 2011 KBS 연기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현재 방송 중인 KBS 2TV '브레인'에서 신들린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던 신하균은 이날 KSB 연기대상 대상으로 그 연기력을 인정받게 됐다.

'공주의 남자'로 올해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박시후 문채원은 KSB 연기대상 젊은 피의 반란을 일으켰다. 박시후 문채원은 각각 KSB 연기대상 남녀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공주의 남자' 열풍을 입증시켰다.

KSB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은 주원 김수현 이장우가 차지했으며 KSB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은 걸그룹 출신들인 유이와 수지가 받았다. KSB 연기대상 최고 다관왕은 KBS 2TV '오작교 형제들'로 총 9개 부문을 수상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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