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승승장구’방송화면 캡쳐
3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한 윤미래는 “14살때 친구를 따라 오디션이 갔다가 바로 캐스팅 됐다”면서 “나이를 4살 속여 4년간 19세로 활동했다. 나이가 너무 어리면 뮤지션으로 잘 인정하지 않는다는 제작사의 권유에 따른 것”이라고 털어놓았다.
이에 함께 출연한 남편 타이거 JK는 “자기 자랑을 하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미래는 까만 피부 때문에 미국에서도 한국에서도 차별을 당했고 이 때문에 많이 힘들고 외로웠다고 고백해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