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 빨래편지 ‘마르기 전에 보세요’

입력 2012-01-04 09:54:41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스포츠코리아

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의 ‘빨래 편지’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효민은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새해 빨래 편지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효민이 공개한 편지는 친필로 직접 쓴 장문의 글로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새해 각오 등이 깨알같이 적혀 있다.

효민은 “달력 하나 빼고는 새해라고 크게 달라진 건 없지만 그래도 새롭게 시작한다는 생각 때문에 덜 힘들게 느껴진다”면서 신곡 ‘러비더비’에 대한 팬들의 응원을 부탁했다.

효민의 빨래편지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빼곡히 썼네. 글씨도 귀엽고, 정성이 듬뿍 담겨 좋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민은 지난 달 30일 드라마 ‘계백’으로 ‘MBC 드라마대상’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