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그룹 터치, 미니 음반 ‘터치’로 카리스마 폭발

입력 2012-01-05 17: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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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

남성 그룹‘터치(TOUCH)’가 첫 번째 미니앨범‘TOUCH’를 공개했다.

그룹 터치는 ‘거부할 수 없는 원초적 카리스마를 가진 남자 (The Original Undeniable Charismatic Homme)’ 라는 뜻으로 리더 준용을 비롯해 재욱, 성용, 영훈, 선웅으로 구성되어 있는 신인 5인조 아이돌 남성그룹.

최근 걸그룹 강세속의 가요계에 신선하고 파워풀한 남성미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특히 이들은 지난 해 마카오에서 중화권 대스타들과 한 무대에서 공연을 하는 등 데뷔 전 부터 이미 차세대 한류 스타로 이름을 알렸다.

또 이들의 첫 번째 미니앨범 ‘TOUCH ’ 의 타이틀 곡 ‘rockln the club’은 강렬한 사운드와 비트가 인상적인 곡으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인다.

소속사 YYJ(와이와이제이)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멤버들의 외모에서 보여지는미소년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강렬함과 폭발적인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무대를 보여줄 계획”이라며 “실력파 보이그룹의 탄생을 기대해도 좋다” 고 전했다.

한편 그룹 터치는 5일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TOUCH’을 공개했다. 5일 오후에는 JTBC ‘뮤직 온 탑’을 통해 데뷔 무대를 갖는다.

사진제공=YYJ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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