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세 ‘몰라보게 예뻐져’ 성형루머 날만하네

입력 2012-01-06 10: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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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권리세.

2012년이 기대되는 라이징 스타 권리세가 성숙미를 뽐냈다.

권리세는 최근 ㈜성창인터패션의 ‘브라스파티’ 광고 모델로 발탁되어 기존의 귀여운 이미지와는 달리 성숙하고 여성미 넘치는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권리세는 ‘브라스파티’를 통해 10대 후반부터 20대 후반의 스타일리시한 여성들의 스포티한 캐주얼 스타일을 제안한다.

그는 지난 12월에 진행됐던 화보 촬영 당시 신인으로서는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자신감 있는 포즈와 다양한 표정을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 현장에서 있던 촬영 스태프들을 감탄케 했다는 후문.

㈜성창인터패션 측은 6일 오전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에서 포기하지 않는 근성과 노력하는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권리세를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하며 “당차면서도 사랑스러운 권리세가 10대와 20대 여성들을 주 타깃으로 하고 있는 브라스파티의 이미지와 잘 맞는다고 판단했다”며 모델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꾸밈없는 순수함과 노력하는 모습으로 폭 넓은 연령층으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권리세와의 계약으로 여성들을 대표하는 브랜드 브라스파티의 고객층을 넓히고, 브랜드 이미지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권리세의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몰라보게 예뻐졌다", "웃는게 너무 예쁘다", "언제 가수로 데뷔하나요?", "기대되는 신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리세는 드라마, 영화, 광고 등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걸 그룹으로의 데뷔를 목표로 트레이닝에 매진 중이다.

사진제공|키이스트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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