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한지’ 김서형, 꽁꽁 숨겨왔던 S라인 발각

입력 2012-01-09 08:54:4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제공=판타지오

SBS 새 월화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극 장영철 정경순 연출 유인식)’의 배우 김서형이 숨겨 왔던 S라인 몸매를 공개됐다.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천하그룹 진시황(이덕화) 회장의 비서 실장 모가비로 냉정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는 김서형의 매끄러운 S라인 몸매가 드라마 촬영 중 그대로 드러난 것.

공개된 사진 속 김서형은 드라마 촬영장에서 극 중 비서 실장답게 단정한 자세로 슛이 들어가기를 기다리며 서 있지만 여과 없이 드러난 바디 라인은 완벽한 S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다른 여배우들처럼 과도한 노출이 전혀 없는 단아하고 심플한 원피스 패션임에도 불구하고 김서형의 몸매는 20대 여성들을 능가할 정도로 군살 없는 부드러운 라인을 뽐내며 우아한 매력을 배가시키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야 정말 늘씬~하다”, “엇… 정말 나이를 잊은 몸매군~ 부럽다”, “연기도 잘하는데 몸매까지 완벽하면 어쩌나요?!!!”, “20대인 나보다도 S라인이 살아 계시네요. 부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약개발을 둘러싼 대기업간의 암투와 경쟁을 그린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는 김서형과 정려원이 첫 방송부터 눈에 띄는 대결 구도를 펼치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내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