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진정한 프로의식…무반주 속 안무도 거뜬

입력 2012-01-09 21: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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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달샤벳이 지난 6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 아트뱅크 스튜디오에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수빈, 세리, 아영, 지율, 비키, 가은(왼쪽부터)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인기 걸그룹 달샤벳의 진정한 프로의식이 화제다.

달샤벳은 지난 6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의 한 세트장에서 열린 네번재 미니앨범 ‘Hit U’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달샤벳은 취재진 앞에서 네번재 미니앨범 ‘Hit U’의 음악에 맞춰 기존의 깜찍하고 발랄한 모습과는 전혀 다른 섹시하고 시크한 팜므파탈의 모습을 선보였다.

총 3번의 연속적인 안무를 선보인 달샤벳은 강렬하고 파워풀한 댄스를 거침없이 소화했다.

특히 오는 26일 공개 예정인 네번재 미니앨범 ‘Hit U’의 음원 유출을 막기 위해 영상 기자 들에게는 무반주 댄스를 선보였다.

달샤벳은 무반주로 구호를 외치며 단 한번의 실수 없이 안무를 소화해 진정한 프로의식을 드러냈다.

한편 오는 26일 발매하는 달샤벳의 네번재 미니앨범 ‘Hit U’는 일렉트로닉과 락을 절묘하게 믹스한 장르의 곡. 이번 앨범의 뮤직비디오에는 달샤벳의 지율이 주인공으로 등장해 남자에게 버림받은 비운의 여인을 연기 했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gna.com


▲동영상=달샤벳, 진정한 프로의식…무반주 속 안무도 거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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