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남매’ 말순이 송은혜, 폭풍성장 ‘21세 어엿한 숙녀’

입력 2012-01-11 14:4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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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남매’ 말순이가 폭풍성장 해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오전 9시 45분 방송된 MBC TV ‘기분좋은 날’에서 드라마 ‘육남매’의 아역 말순이의 근황을 공개됐다.

송은혜는 현재 21살의 어엿한 대학생으로 성장해 눈길을 끌었다. 똘망똘망한 눈과 귀여운 외모는 14년 전 말순이때와 비슷한 이미지였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송은혜는 ‘육남매’ 에 함께 출연했던 백일섭을 찾아 인사하는 모습도 선보였다. 백일섭은 “14년 만이지? 어릴 때 모습 그대로네”라고 칭찬하며 반색했다.

송은혜는 현재 학업을 이어가며, 연기 공부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매일 울던 말순이가 생각난다”, “어릴때 모습이 남아있네요”, “세월이 정말 많이 흐르긴 했나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톱스타 송혜교의 과거 모습이 살짝 공개돼 시선을 끌기도 했다.

사진출처=MBC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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