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김상호와 도플갱어 인정 “내가 봐도 거기서 거기”

입력 2012-01-13 17: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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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듀오 최자가 배우 김상호와 닮은 꼴임을 인정하는 글을 남겨 화제다.

13일 최자는 자신의 미투데이 ‘미치겠다. 이건 뭐 내가 봐도 거기서거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은 다이나믹듀오의 개코와 배우 김상호가 함께 있는 모습이다. 실제 사진의 원본은 개코와 최자의 사진으로 최자의 얼굴에 김상호 얼굴을 합성시킨 것.

김상호의 얼굴을 합성시켜보니 별 다른 점을 찾지 못한 최자 역시 도플갱어로 인정한 것이다. 게다가 ‘거기서 거기’라는 말을 써 다이나믹듀오의 ‘거기서 거기’를 재치있게 홍보하고 있기도 하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거기서 거기네’‘위화감이 없어요’‘어디서 많이 본 사람이다 했다’라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다이나믹듀오는 앨범 ‘디지로그(DIGILOG) 2/2’를 발표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출처ㅣ최자 미투데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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