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박시하고 컬러풀한 스타일로 ‘귀요미 매력’ 발산

입력 2012-01-16 09: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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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스포티 룩을 입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프랑스 헤리티지 스포츠 브랜드 ‘르꼬끄 스포르티브’는 최근 모델 아이유와 함께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광고 촬영에서 아이유는 스타일리스트 대신 자신이 직접 코디한 스포츠룩 스타일로 촬영에 임하는 특별한 기회를 가졌다. 아이유는 즐겁게 신학기를 시작한다는 의미의 ‘르르르 비긴즈(Le Le Le Begins)’라는 광고 테마에 걸맞게 깜찍하고 발랄한 신학기 스쿨룩을 연출했다.

그는 평소 즐겨 입는 박시한 상의와 타이트한 하의 스타일로 날씬한 각선미를 강조하면서도 개성이 돋보이는 스포츠룩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아이유는 화려한 컬러의 신발, 독특한 안경 등으로 포인트를 주고, 블랙 컬러의 스퀘어 백팩까지 더해 그만의 캐주얼 스타일을 엿보게 했다.

한편 아이유는 이번 앨범 ‘Last Fantasy’로 활동 중에 있으며, 타이틀곡 ‘너랑 나’에 이은 후속곡 활동을 준비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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