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충격고백 “알몸으로 화장실에 갇혔다”

입력 2012-01-16 10:0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민정이 알몸으로 화장실에 갇힌 사연을 공개해 화제다.

이민정은 16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충격적인 여행담을 털어놨다.

이날 이민정은 “학창시절 떠난 유럽여행 중 알몸으로 화장실에 갇힌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공포감이 엄습해 무서웠다며 “여행 내내 영어를 가장 길게 한 순간이 바로 그때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정은 또 유럽여행 중 마약범들과 함께 1박 2일을 보내야 했던 사연 등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방송은 16일 오후 11시 15분.

사진제공=SB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