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아무리 재미있어도 그렇지…옥에티 난무 ‘비난’

입력 2012-01-20 20:3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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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옥에티가 도를 넘어 누리꾼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

2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해를 품은 달, 옥에 티가 아니라 틀린 그림 찾기 수준'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19일 방송된 '해를 품은 달' 6회의 두 장면을 캡처한 것.

공개된 두 장의 사진에는 김수현과 김민서, 김영애 등이 모여 심각한 얘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그런데 첫 번째 사진과 두 번째 사진이 같은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소품이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정말 옥에티가 아니라 틀린 그림 찾기 수준이다", "아무리 재미있어도 그렇지, 이건 도를 넘어섰다", "세심한 부분들에도 신경을 써주길", "소품 담당 누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를 품은 달'은 방송 6회 만에 3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행진 중이다.

사진 출처ㅣ온라인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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