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 곱디고은 설 한복자태 '우아해'

입력 2012-01-21 11: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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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걸 그룹 시크릿의 멤버 송지은이 곱디고은 한복을 차려 입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사진속 송지은은 분홍 치마와 색동저고리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송지은이 속한 걸그룹 시크릿은 작년 한해‘샤이보이’, ‘별빛달빛’, ‘사랑은 무브’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이들은 ‘골든디스크 시상식’과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또 개인 활동까지 했던 송지은은 B.A.P(비에이피)의 리더 방용국과 함께 한 ‘미친거니’로 음원 차트를 점령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한편 시크릿은 현재 일본에서의 새 앨범 발매 준비와 소속사 신인그룹 B.A.P의 쇼케이스에서 조인트 무대 연습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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