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 성형녀’ 임다연 셀카 비법 공개 화제

입력 2012-01-26 12: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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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 성형녀 임다연

‘셀카성형녀’로 알려진 임다연이 방송후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 비주얼 특집편에 ‘1천장 종결자’ 임다연이 출연했다. 그녀는 인형같은 외모와 성형수술 사실을 인정한 솔직함으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작은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가 인형같다”, “사진으로만 봤는데, 방송에서도 예쁘다”, “코 성형을 인정하는 솔직한 모습이 보기 좋았다”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임다연은 ‘화성인 바이러스’ 방송에서 하루 1천 장 사진을 찍어 50장의 사진을 건진다고 밝히며, 성형효과를 내는 셀카 비법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임다연은 “코는 셀카를 찍었을때 옆선을 예쁘게 보이도록 하는 중요한 부위” 라며, “사진보정으로 성형의 효과를 볼 수는 있지만, 좀 더 또렷한 이목구비를 만들기 위해 코 성형을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1라운드 셀카 성형 종결자전에는 볼바람 셀카녀 김유진, 저화질 셀카녀 김은희, 하루 1천장 셀카녀 임다연, 검정 섀도우 셀카녀 서지혜, 거울 셀카녀 김근영, 양악성형 셀카녀 이지연이 출연해 경합을 펼쳐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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