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근황 사진…5:5 가르마에 뿔테안경 ‘지적 이미지’

입력 2012-01-26 17: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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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상현이 차안에서 직접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알렸다.

윤상현은 26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못 본 사이…머리카락 많이 자랐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윤상현은 꾸미지 않은 수수한 모습으로, 5:5 가르마를 한 긴 머리에 검은 뿔테 안경을 끼고 지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퍼 재질의 회색 상의와 긴 머리는 윤상현이 열연을 펼친 SBS ‘시크릿가든’의 오스카를 연상케 해 누리꾼들의 반응은 더욱 뜨겁다.

한편 윤상현은 오는 2월 15일에 일본에서 4번째 싱글 앨범을 발표하고 2월 25일 오사카를 시작으로 3월 2일 나고야, 10일 도쿄를 도는 일본 투어 콘서트 ‘블랙 마운틴(BLACK MOUNTAIN)’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ㅣ윤상현 미투데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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