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김수현, 과거 카리스마 폭발 ‘학생 맞아?’

입력 2012-01-27 11: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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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을 통해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김수현(24)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귀여운 김수현의 과거 사진들’이라는 제목으로 사진들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들은 김수현이 데뷔 전 직접 찍은 사진들로 지금과는 사뭇 다른 앳된 미모와 여전한 포스가 눈길을 끈다.

김수현은 사자 머리를 하고 눈을 부릅뜨기도 하고, 선글라스를 끼고 건방진 듯한 표정을 짓는 등 독특한 카리스마를 풍기고 있다. 이전 드라마 ‘드림하이’의 순수한 캐릭터인 송삼동, 현재 방영중인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왕의 위엄이 아닌 색다른 모습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요즘 김수현 때문에 잠이 안온다", "인형 같은 미모", "왕보더 더한 카리스마", "학창시절 좀 놀았던 포스?", "미모가 변함이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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