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트레이닝복 입고 온몸으로…‘이래도 돼?’

입력 2012-01-31 10:5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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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고아라 트위터

연기자 고아라가 출연작 개봉의 기쁨을 온몸으로 드러냈다.

고아라는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파파’ 2월1일. 우린 이렇게 이성을 잃어갔습니다”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은 지난해 미국 애틀랜타에서 진행된 ‘파파’ 촬영 현장을 담고 있다. 고아라는 분홍색 트레이닝복을 입은 채 박용우와 발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잔뜩 신난 표정! 재미있게 잘 찍었다”, “꼭 흥행했으면”, “체조하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아라와 박용우가 출연하는 영화 ‘파파’는 2월 1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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