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이 2’ 박서준, ‘안정적인 연기’ 호평

입력 2012-02-01 10:3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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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박서준이 ‘드림하이2’로 호평을 받고 있다.

박서준은 30일 첫 방송 된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2’에서 국내 최정상 아이돌 그룹 ‘이든’의 멤버 ‘시우’ 역으로 시선을 모았다.

박서준이 맡은 시우 역은 구속되는 것을 싫어하는 자유분방한 성격 탓에 항상 문제를 일으키고 지각을 일삼는 사차원 소년.

첫 방송 후 박서준에게 첫 드라마 출연임에도 안정적인 연기와 더불어 수준급의 노래 실력을 갖추고 있다는 호평이 쏟아졌다.

누리꾼들은 “연기가 자연스러워요”,“신인의 오글거림이 없어 보기 좋네요”,“노래도 연기도 멋집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서준이 출연하는 ‘드림하이2’는 강소라, 2AM 정진운, 티아라 지연, 씨스타 효린 등 국내 아이돌 스타가 총출동해 화제다. 매주 월, 화 밤 9시 55분 방송.

사진 출처=KBS 방송 캡처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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