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현화, 박은지 시스루 논란에 “예뻤어. 상처받지마” 옹호

입력 2012-02-02 19:39:54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개그우먼 곽현화가 기상캐스터 박은지의 시스루룩 의상 논란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곽현화는 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검색어에 박은지가 있길래 봤더니 시스루 의상 때문이라고? 흠.. 아침에 하는 방송이 다 교양은 아닌데.. 왜들 그러는지.. 은지야! 너무 예뻤어! 상처 받지마~! 손바닥 티비 모닝쇼에서 제가 조만간 진정한 시스루룩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이런 게 시스루다 알 수 있게!”라고 박은지를 옹호하는 글을 올렸다.

이에 앞서 박은지는 자신이 진행하는 손바닥tv ‘박은지 원자현의 모닝쇼’에서 속이 훤히 비치는 시스루룩을 입고 나와 아침 시간대 방송 의상으로는 너무 과한 것 아니냐는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