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억대 피부 관리? “20대부터 쓴 화장품 다 합치면…”

입력 2012-02-07 1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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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소현. 사진 출처 | MBC ‘기분 좋은 날’ 방송 캡처.

방송인 박소현. 사진 출처 | MBC ‘기분 좋은 날’ 방송 캡처.

방송인 박소현이 피부 관리 비법을 밝혔다.

7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박소현은 억대 피부 관리를 받고 있다는 소문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박소현은 “억대 관리? 하고 있다. 지금 억대로 관리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호기심이 많아서 이제까지 좋은 제품은 안 써본 게 없다. 다 합치면 아마도 억대쯤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20대부터 정말 수년간 피부를 위한 좋은 제품이라면 안 써본 게 없다”며 “그러나 무엇보다 자신에게 맞는 화장품과 얼굴에 최대한 손을 대지 않는 것이 비법이라면 비법인 것 같다”고 피부 비결을 밝혔다. 얼굴 마사지를 안 한 지는 10년도 넘었다고.

이어 “카모마일 차를 항상 물병에 가지고 다닌다. 하루에 열 번 정도 마시는 것 같다”며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공개한 ‘동안 밥상’으로 닭가슴살, 방울토마토, 고추, 마늘 등을 꼬치로 만들어 먹는다”라고 귀띔했다.

박소현은 억대 관리를 스스로 하고 있다며 “관리를 받는 건 아니고 관리를 하고 있으니 오해를 말아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소현과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부부로 출연했던 가수 김원준은 최근 채널A ‘연예인사이드’에서 박소현에게 실제 고백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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