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무리수 셀카 뜨거운 반응에 “이 추운날…고맙습니다”

입력 2012-02-08 11:2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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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영 무리수 셀카. 사진=진재영 트위터

진재영 무리수 셀카에 누리꾼들 “헉! 깜짝 놀랐네”
배우 진재영이 ‘무리수 셀카’에 대한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에 고맙다는 뜻을 전했다.

진재영은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운동하고 집에 들어왔더니만. 제가 확실히 무리수를 두긴 했네요. 재밌네요. 이 추운 날 뜨거운 관심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자신의 이름이 올려 져 있는 장면을 캡처해 공개했다.

이에 앞서 진재영은 “네, 저도 압니다. 오늘 무리수 좀 뒀습니다. 그냥 한번씩 웃으세요. 하하”라는 글과 함께 셀프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3장 올렸다. 사진 속 진재영은 만화 캐릭터인 ‘말광량이 삐삐’처럼 긴 머리를 양 갈래로 묶었고, 얼굴은 주근깨를 그려 넣어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진재영 무리수 셀카’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헉! 정말 깜짝 놀랐다” “나이를 거꾸로 먹네요”라는 등의 글을 올리며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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