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조영구가 고지혈증과 당뇨 고위험군 진단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24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2’에는 조영구와 신재은 부부가 출연해 건강 고민을 공개했다.

조영구는 “한 살씩 나이를 먹을 때마다 불안하다. 특히 혈관 질환이 걱정된다”고 말했다. 이어 “어머니가 고혈압, 당뇨, 심장질환을 앓으셨다”며 가족력을 언급했다. 그는 “50대 중반에 고지혈증 진단을 받았다. 또 당뇨 고위험군, 지방간 고위험군이라는 결과를 들었다”고 설명했다.

조영구는 “11살 어린 아내와 살고 있어 더 신경을 썼는데 충격이 컸다”며 “약까지 권유받았다”고 덧붙였다. 전국 행사를 다니며 활발히 활동 중인 그는 “100살까지 일하고 싶다”고 말했지만, 건강 적신호에 대한 걱정을 감추지 못했다.

아내 신재은도 고민을 털어놨다. 그는 “갱년기에 접어들며 갑자기 체중이 6kg 늘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 고지혈증 전 단계 진단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둘 다 정신을 바짝 차리고 관리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