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애 전종환 5월 4일 결혼설 맞나?…예식장측 부인

입력 2012-02-08 14: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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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애 전종환 커플 5월4일 결혼설 부인

예식장측 “상담 받은건 맞지만 예약안해”문지애 결혼설 부인
문지애 전종환 커플의 5월 4일 결혼설은 사실일까?

일부 언론매체는 8일 ‘문지애 전종환 커플이 오는 5월 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빌라드 베일리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해당 예식장 측은 “문지애 전종환이 예식장을 찾아 상담을 받았던 것은 사실이나 예약을 하진 않았다. 현재까지 확정된 예약 스케줄은 없다”고 전했다.

문지애 전종환 커플은 4년간의 비밀 연애 끝애 지난해 결혼 발표를 해 화제를 모았다.

문지애 아나운서는 지난 2006년 MBC에 입사해 현재 주말 MBC뉴스데스크에서 앵커로 활약하고 있다. 전종환 기자는 2005년 26살 어린 나이로 MBC 아나운서 공채로 입사했으며 지난해 사내 직종전환공모에 응시해 보도국 기자로 전직했다.

문지애 전종환 커플은 손석희 신현숙 MBC 전 아나운서 부부 이후 25년만에 탄생한 MBC 아나운서국 사내커플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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