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포헤븐, 첫 번째 싱글 ‘1'st single from heaven’ 발표

입력 2012-02-09 11:3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남성 4인조 그룹 ‘포헤븐’

남성 4인조 그룹 ‘포헤븐’(진수, 시영, 규찬, 현태)이 지난 19일, 첫번째 싱글 앨범 ‘1'st single from heaven’을 발표했다.

실력파 보컬들이 모인 포헤븐은 그룹이 결성되기 전 멤버 개인의 솔로 앨범을 발표와 각종 가요제에 입상하는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한다.

포헤븐은 녹음 기간만 6개월, 준비 기간은 약 1년여 년을 공들인 첫 번째 싱글의 타이틀곡인 ‘미안해 사랑해서’는 쓸쓸하면서도 파워풀한 마이너 발라드 형식의 곡이다.

또 부드러운 듯하면서도 강인한 남자의 사랑을 애처롭게 노래한 ‘내 맘을 어쩌죠’, 그룹 ‘더 스토리’의 앨범에 수록되었던 곡을 경쾌한 미디엄 템포로 리메이크 한 ‘하루만’으로 구성되어 있다.

‘포헤븐’은 오는 12일 ‘니시노미야 국제교류전’에 초청가수로 참여하며 팬 미팅 일정도 소화할 예정이다. 올 상반기에는 오사카, 동경 등지에서 콘서트 계획과 일본 작곡가와 손잡고 본격적인 일본 진출을 계획 중이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