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30kg 감량 전후 사진 공개 ‘놀라운 반전’

입력 2012-02-10 12:2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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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30kg 감량 전후 사진 공개. 출처=방송화면 캡쳐

박준형 30kg 감량 “임산부 몸매→식스팩 근육”몸짱 거듭나
‘박준형 30kg 감량’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9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한 박준형의 아내 김지혜는 “남편이 데뷔 때보다 40~50kg 찐 듯하다”고 말했다. 데뷔 시절 85kg이던 박준형의 몸무게는 결혼 이후 105kg까지 불어났다고.

곧바로 박준형의 최근 사진이 공개됐는데, 사진 속 박준형의 배는 마치 임신부의 배처럼 불룩 솟아 있었다.

김지혜는 “아이들이 태어나니까 건강상 위협을 느꼈는지 운동을 시작해 식스팩을 만들었다”며 30kg 감량후 박준형의 사진을 공개했다.
박준형 30kg 감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준형 정말 대단하다. 예전과는 완전 딴판이다”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지혜는 자신이 성형에 중독 될 수밖에 없었던 사연도 함께 공개해 웃음을 선사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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