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생일축하 광고 선물 받았다 ‘훈훈한 팬심’

입력 2012-02-10 15:2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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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생일축하 광고

소녀시대 멤버 수영(22)의 생일축하 광고가 화제다.

소녀시대 팬 카페 ‘시스터즈’와 ‘화수은화’는 10일 한 일간지에 광고를 내 수영의 생일을 축하했다. 2월 10일은 수영의 22번째 생일이다.

광고에는 “변함없는 마음과 목소리로 팬들에게 고맙다고 말해주는 당신에게 우리는 우리의 마음이 시작된 처음처럼 변함없이 당신을 응원하고 사랑하겠다고 전합니다”라는 응원 메시지가 담겨 있다.

또한 소녀시대 팬클럽은 지난달 29일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장애영아원에서 수영의 이름으로 연합 봉사활동을 펼쳤고 해피빈에 2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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