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스피카, ‘이효리 후예’ 다운 폭풍 카리스마 발산

입력 2012-02-12 16: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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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카.

신인 걸그룹 스피카(양지원, 김보아, 박주현, 박나래, 김보형)가 폭풍 카리스마로 파격적인 무대 매너를 드러냈다.

스피카는 12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러시안 룰렛’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스피카는 파워풀한 춤사위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신인 답지 않은 여유있는 퍼포먼스를 뽐냈다.

스피카는 이효리 소속사인 비투엠 엔터테인먼트에서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 과거 애프터스쿨 유이, 원더걸스 유빈, 지나, 시크릿 전효성과 함께 오소녀라는 그룹으로 데뷔를 준비했던 양지원이 속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윙크, 카오스, 레드애플, 제이세라, 이현, 에일리, 살찐 고양이, 마리오, 허가윤, 레인보우 픽시, 브라이언, 보이프렌드, 스피카, 써니힐, B.A.P, 티아라, 틴탑, 다비치, 엠블랙, FT 아일랜드, 세븐 등이 출연했다.

사진출처=SBS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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