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은 2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 정말 행복하고 감사한날이었어요. 생ㅇ리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특히 ‘늑대소년’ 스태프 분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박보영은 한손에 꽃다발을 들고 3단 케이크 앞에서 밝게 웃고 있었다. 옆에는 도라에몽 의상을 입은 사람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생일축하드려요”, “케이크가 화려하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영은 송중기와 함께 영화 ‘늑대소년’에 캐스팅 돼 촬영 중이다. ‘늑대소년’은 세상으로부터 버려진 채 외롭게 살아가던 늑대소년과 차가운 소녀의 비밀스러운 사랑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2012년 중에 개봉할 예정이다.
사진출처|박보영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