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범인 웃지 못하게 하겠다” 강력대응

입력 2012-02-14 0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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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이 자신의 사진을 나체와 합성한 누드 사진에 대해 분노했다.

장윤정은 합성한 누드 사진이 인터넷에서 확산되자 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했다.

이어 자신의 트위터에서도 누드 사진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장윤정은 “(프로필) 사진 속 얼굴은 100% 내 얼굴! 그러나 사진 속 몸 주인은 100% 엄청난 글래머. 난 지금 웃지만 범인은 절대 웃지 못하게 할 것”이라고 적었다.

장윤정의 소속사 측은 유포자에 대해 법적인 대응을 계속 할 것이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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