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발 미소년’ B.A.P, 이기적인 ‘기럭지’ 모델 포스 발산

입력 2012-02-14 1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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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그룹 B.A.P

신인 그룹 B.A.P(비에이피)가 미소년으로 변신한 화보를 공개했다.

14일 공개된 매거진 ‘퍼스트룩’(1st Look) 온라인 화보에서 B.A.P(비에이피)는 데뷔곡 ‘WARRIOR(워리어)’에서 보여준 강렬한 전사 이미지에서 180도 변신해 풋풋한 감성 매력을 선보였다.

화보에서 B.A.P(비에이피)는 만화에서 갓 나온 듯한 금발의 미소년 콘셉트로 트렌디한 패션을 소화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리더 방용국은 무대에서 보여준 카리스마와 달리 ‘훈남 선배’를 연상시키는 흰 티에 청재킷을 입고 환한 미소를 보여 소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막내 젤로는 빨간 이어폰과 흰 셔츠를 매치했으며 볼에 바람을 넣은 귀여운 표정을 선보였다.

영재, 대현, 힘찬, 종업도 블랙과 화이트 계열의 톤으로 깔끔한 스타일을 연출하며 우월한 기럭지를 과시했다.

한편 B.A.P는 현재 음악 방송 활동을 위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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