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많고 탈많던 JYJ 다큐, 23일부터 스크린서 본다

입력 2012-02-14 15:4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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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그룹 JYJ의 김준수, 김재중, 박유천(왼쪽부터).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그룹 JYJ의 일상을 담은 다큐멘터리 ‘더 데이’가 롯데시네마에서 23일부터 상영한다.

JYJ의 매니지먼트를 맡은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4일 “‘더 데이’가 롯데시네마 전국 주요 상영관 17개에서 23일에 개봉한다”고 밝혔다.

당초 ‘더 데이’는 9일부터 CGV에서 개봉할 예정이었지만 개봉을 앞두고 극장 측이 상영을 취소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다.

‘더 데이’는 지난해 JYJ가 케이블위성채널 QTV와 함께 만든 다큐멘터리다. 하지만 완성된 다큐멘터리는 QTV에서도 방송이 취소됐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개봉이 연기되면서 전국 상영관에서의 무대 인사는 어려울 것 같다”며 “서울 지역 상영관에서는 개봉 당일과 첫 번째 주말에 무대 인사를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deinh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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